그는 이어 "하반기 소비경기 회복시 이마트 실적기여도 상승, 백화점 영업력 강화 효과 가시화 및 소비여건 불투명에 의한 밸류에이션 부담 리스크 완화 등으로 신세계를 톱픽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소비심리 회복 및 가계소비 여력 개선 시그널 감지
소비심리지수와 가계수입전망 지수는 2009년 2/4분기를 기점으로 단기 회복세로 전환.
이는 금융시장 안정, 원달러 환율하락 및 무역수지 개선 등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의 소비심리 호전과 가계수입 상승 가능성에 대한 전망이 높아졌기 때문. 특히 정부의 내수부양을 위한 대폭적인 정책금리 인하 영향으로 가계대출 이자율이 크게 하락하면서 가계이자부담액 완화 및 가계소비 여력 증가 예상.
- 국내 내수경기 저점은 10~11월 시점으로 예상
국내 내수경기는 무역수지에 10개월 정도 후행. 즉 소매판매지수 증가율과 무역수지(누적치, 10개월 선행이동) 추이는 10개월 시차를 두고 동일한 궤적을 보이고 있음. 따라서 1/4분기 흑자전환한 무역수지 추이를 감안한 국내 내수경기 저점은 10~11월 시점으로 예상. 또한 국내 부동산 가격은 경상수지에 18개월 정도 후행하고 있어 이를 근거로 국내 부동산 경기는 2010년초에 바닥 형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인플레 완화와 환율안정화 속 내수부양 정책효과 가시화 기대
2008년 금융위기 시점 대비 2009년 들어서는 물가상승 압박이 크게 완화되고 원달러환율 또한 하향 안정화되고 있어 이는 하반기 내수경기 회복 및 소비여력 개선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 또한 2009년 하반기부터 1) 환율하락 및 금융시장 안정, 2) 추경예산 집행 효과, 3) 소비심리개선으로 소매판매 회복, 4) 고용시장 추가악화 완화, 5)부동산 등 자산가격 반등 등 제반 내수경기 여건이우호적으로 전환될 경우 경기부양책 효과 가시화 예상.
- 소매시장의 과점화 효과 지속, 선도 소매사 실적안정화 유효
국내 소매시장(백화점, 할인점, 홈쇼핑 등)은 상위 3사가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어 소비침체기에도 매출감소폭이 제한적이면서 안정적인 마진율 유지가 가능. 이러한 상위사 중심의 소매시장 과점화 집중도 상승 추이는 금번 글로벌 금융위기의 소비침체기를 지나면서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높음.
- 오프라인 선도 소매사 비중확대 전략 권고. 신세계 Top Pick 유지
하반기 소비회복과 상위 소매사의 소매과점화 수혜 등 감안시 신세계, 롯데쇼핑, 현대백화점 등 오프라인 선도소매사에 대한 실적상승 기대감을 높이고 투자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전략으로 선회할 필요가 있음. 신세계 소매업종내 Top pick 유지. 이는 하반기 소비경기 회복시 이마트 실적기여도 상승, 백화점 영업력 강화 효과 가시화 및 소비여건 불투명에 의한 Valuation 부담 리스크는 완화 등이 기대되기 때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