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핑거마우스 상용화를 통해 차세대 IPTV시장에 진출을 선언한 모빌탑이 미들웨어솔루션을 장착한 차세대 IPTV를 통해 다운로드형 '모션컨트롤러'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8일 밝혔다.
모빌탑이 개발중인 핑거리모콘은 리모콘기능에서 벗어나 게임 컨트롤러기능을 추가한 TV다운로드형 액션게임을 선보임으로써 전세계 닌텐도, 소니, MS가 장악하고 있는 홈 비디오게임 시장에 뛰어들어 보겠다는 것이다.
최근 막을 내린 E3 2009에 참가한 세계최대 홈 비디오 콘솔게임 3사의 화두가 닌텐도의 '위모션플러스', 마이크로소프트 Xbox360의 '프로젝트 너톨', 소니 PS3의 '모션컨트롤러' 등 모두가 모션컨트롤러였던 점을 감안하면 국내 기술로 '모션컨트롤러'를 이용한 게임개발이 가능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모빌탑 양지용 대표는 "원천기술인 모션캡쳐 기술개발이 이미 끝난 상태"라며 "TV와의 연동을 통한 상용화 및 게임개발에 주력해 MS와 소니가 상용화되는 내년 하반기께 한국형 '명텐도'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핑거마우스 상용화는 올 하반기에 가능할 것이란 게 회사측 입장이다.
또한 모빌탑은 신규사업을 모바일 및 컨텐츠 관련 하드웨어분야로 확대하고 그 동안 기술연구소를 통해 개발해온 핑거리모콘의 상용화를 위해 LG전자측과 협력안을 두고 조율중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편 모빌탑은 핑거리모콘 상용화 및 TV다운로드형 게임개발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