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읜 류승선 수석연구위원은 5일 "경기 저점에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충분한 경기회복이 선행돼야 한다"며 "현 국면에서 금융시장의 우려와 달리 실제 인플레이션 압력은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어 "미국의 본격적인 경기회복이 2010년 2/4분기 이후 가능하다"며 "실업률이 자연실업률을 하회하는 시점은 2011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적어도 2010년까지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현실화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생각이다.
그는 이어 "국내 하반기 중 금리인상 전환 가능성은 희박하다"며 "채권가격 조정을 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시장금리는 향후 하락할 가능성이 크고(국고 3년물 중심축 3.6%, 범위 3.3~4.2%) 국내외적으로 장단기 금리차가 역사적 고점 수준에 와있다는 점에서 1년 이내 중기 관점에서 Yield Curve Flattening에 베팅하는 것이 바람직.
- 경기 저점에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충분한 경기회복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현 국면에서 금융시장의 우려와 달리 실제 인플레이션 압력은 크지 않다는 판단
- 미국의 본격적인 경기회복이 2010년 2/4분기 이후 가능하며, 실업률이 자연실업률을 하회하는 시점은 2011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 적어도 2010년까지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현실화 가능성은 높지 않을 전망.
- 국내 하반기 중 금리인상 전환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판단
- 시장금리는 향후 하락할 가능성이 크고(국고 3년물 중심축 3.6%, 범위 3.3~4.2%) 국내외적으로 장단기 금리차가 역사적 고점 수준에 와있다는 점에서 1년 이내 중기 관점에서 Yield Curve Flattening에 베팅하는 것이 바람직.
- Credit Spread는 급속한 축소 이후 단중기 정체될 것으로 추정되는 반면, 경기가 정체 국면을 벗어나 회복 전환 및 확장하고, 구조조정이 원활히 진행되며, 민간 외부자금수요 둔화가 재차 확인되는 변화를 통해 Credit Spread의 추가 축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 결론적으로 우리는 중기 채권시장 전망에 있어 인플레이션이나 과잉유동성 관련 문제를 단기 우려로 평가하고 있고, 이에 근거한 채권가격 조정을 매수 기회(Riding the Inflation Woes)로 삼아야 한다는 입장
- 다만, 2010년 2/4분기 이후부터는 금리정상화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