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평택발전소에서 있었던 한전KPS 현장 기업설명회에 참석했던 신영증권 이경자 애널리스트는 5일 "스스로 시장을 창출한 대표적 기업"이라고 호평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한전KPS가 꾸준하게 이익을 증가하고 있고 고수익 원전 정비의 강력한 경쟁력으로 원자력발전 확대의 시기에 최대 수혜주"라는 데 초점을 맞추며 목표주가 3만8500원, 투자의견 '매수A'를 제시했다.
특히 세계적으로도 독보적인 발전정비업체로 기술력 입증과 인지도 제고가 본격화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해외 매출의 고성장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라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도시화율 증가와 경기부양 의지로 인프라 구축이 한동안 활발해질 전망인데 이에 따른발전수요 증가는 필연적이므로 발전설비 구축 뿐만 아니라 발전 정비도 주요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 이 애널리스트는 "한전KPS의 뛰어난 기술력과 해외시장에 대한 지속적 노력으로 2006년 약 1800만달러에 불과하던 해외수주는 2007년 1억달러를 기록했고, 올해는 2억달러 달성이라는 목표도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동부증권 유덕상 애널리스트 역시 "한전KPS의 매출은 안정적일 수밖에 없다"고 단언하면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그는 "정비중이었던 ‘HITACHI’ 터빈을 제외하더라도 국내에 도입된 터빈 기종이 30종을 단독으로 정비할 만큼 기술력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현재 기술자립률이 93%에서 100%로 확대된다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의 수주가능성은 더욱더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원자력의 안전과 보안의 문제로 인해 2022년까지 12호기 증설 예정인 원자력 발전에 대한 수혜는 한전KPS로 집중될 것"이라면서 "발전정비의 안정적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에 있는 국내 부문의 안정적 성장이외에도 일관정비체제의 강점으로 수주규모가 확대되는 해외사업을 통한 매출확대도 이익 기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유 애널리스트는 "기존의 안정성, 성장성, 수익성을 다시금 확인했다"며 "기존의 목표주가 40,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