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의 이소용 선임연구원은 3일 "CJ오쇼핑은 최근 주가가 급등하면서 현재의 양호한 실적 및 동방CJ의 성장성이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됐다"며 "자회사 가치를 반영해 목표주가는 상향하나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선임연구원은 "추가적인 주가상승을 위해선 올해 진출한 인도, 베트남, 중국 남부 등 신규 해외진출에서 성공이 가시화되어야 한다"며 "특히 인도는 동방CJ 투자액의 6배인 2750만달러가 들어가는 대규모 투자처로 여기서의 성공 여부가 향후 CJ오쇼핑 주가의 주요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 회사 주가는 지난 3개월 동안 86% 상승해 KOSDAQ대비 21% 초과수익을 달성했다. 이는 ▲ 시장의 기대와 달리 1Q09 취급고가 전년 동기 대비 (+) 성장하면서 1Q09 실적이 시장추정치를 상회했으며, ▲ 자회사 동방CJ의 고성장세로 중국사업에 대한 재평가 움직임이 일어났고, ▲ 2009.3월말 인도 진출로 해외사업에서의 추가적인 성공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