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76년 설립된 신보는 경제성장 과정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전문적이고 특화된 보증서비스를 제공하면 지금까지 신용보증 350조원 이상을 지원했다.
신보는 신용보증 외에도 매출채권보험, 보증연계투자 등 다양한 지원제도도 만들어왔다.
또 거래소 상장기업의 43%, 코스닥 등록기업의 66%가 신용보증을 통해 성장해 우량 중소기업 육성의 산실로도 역할을 했다.
신보는 또한 금융실명제 실시, IMF 외환위기,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 등 국가경제가 위기를 맞을 때마다 신용보증을 통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기여하기도 했다.
각종 재해․재난시에도 피해기업에 대한 신속한 특례보증도 실시했다.
특히 작년 하반기에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하자 신속하게 보증확대 정책으로 전환해 보증규모를 15조3000억원 늘리는 등 중소기업의 유동성 위기 해소에도 기여했다.
안택수 신보 이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기업의 미래가치를 반영할 수 있도록 심사체계와 전문조직을 새롭게 구축해 보증품질을 향상시키는 노력을 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이어 “글로벌 경제위기가 해소된 후의 재도약을 위해 창업기업과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나가야 하며 특히 녹색성장산업에 대한 보증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보의 창립기념식은 1일 오전 신보 본점에서 개최되며 이어 역대 이사장 초청 간담회 등이 예정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