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가 오후들어 상승세를 더욱 강화하면서 환율 또한 내림세가 이어지는 전형적인 흐름이 나타났다.
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56.90원으로 전날보다 12.50원 하락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6월물은 1256.00원으로 전날보다 10.4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282.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12.60원 상승 출발한 이후 오전장초반에는 1284.00원까지 올라서기도 했으나 오후들어 북한의 추가적인 리스크 요인이 발생하지 않자 국내증시 상승에 연동하며 하락세를 강화했다. 오후한때 1255.30원까지 내림세를 강화했다.
1280원대 이상에서는 네고물량이 투텁게 포진한 가운데 돌발악재에 따른 며칠간의 과도한 상승에 대한 조정 분위기도 역력했다.
시장참여자들은 여전히 리스크 상존하는 가운데 월말 네고 물량도 감안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시중은행 딜러는 "오늘 상승은 오후 네고 물량이 크게 작용했고 증시가 불안감을 한층 더 약화시키면서 아래쪽으로 향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당분간 리스크를 감안해야하는 불안한 모습은 있겠지만 위쪽 부담감도 상당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