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선물 정성민 연구원은 28일 "미결제가 다시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사상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며 "저평도 다시 확대되고 있어 매수쪽에 유리해보인다"고 조언했다.
정 연구원은 "북한의 액션이 다소 길어지면서 트리플약세가 나타나 금융시장 반을 위축시킬 가능성이 있는 시점"이라면서도 "저평효과와 캐리장 안에서의 대기매수가 꾸준할 것으로 보여 시장의 급격한 위축은 제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시기가 시기이니 만큼, 지금 금융불안이 상대적으로 미약하다고 해도 정책당국이 예민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있다"며 시장이 급격히 망가질 유인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채는 이제 거의 올만큼 온 것으로 본다"며 "신용등급 문제는 조금씩 수그러드는것으로 평가되고, 금리 급등이 이젠 증시에서도 유려할 만한 수준까지 왔기때문에 조만간 큰폭의 되돌림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사상최대치 경신한 미결제와 만기, 저평효과
만기도 얼마 안남고 저평도 다시 25틱으로 확대된 상황에서 미결제가 늘어나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있단 판단이다. 결국 만기효과로 선물이 비교적 견조하게 흘러갈 가능성.
북한 변수 부담이지만 마냥 위축되기 어려운 조건도 감안해야
시장이 급격히 위축되는 것은 제한될 것으로 본다. 저평효과 때문에 또 캐리장에서의 대기매수 역시 꾸준할 것. 가뜩이나 경기회복이 관심인 상황에서 여기서 금융시장이 더 흔들리면 지정학적 위험보단 경제에 미칠 파장으로 시선은 옮겨질 개연성. 한가지 더 기댈 수 있는 것은 정책당국. 시기가 시기이니만큼 지금 금융불안이 상대적으로 미약하다고 해도 당국이 예민하게 반응할 가능성.
미국채 급등 과도하다는 인식 확산될 듯…조만간 큰 폭의 되돌림 감안해야
뉴욕시장에서 채권금리가 또 급등. 미국채는 이제 거의 올만큼 온 것으로 본다. 최근 미국채를 괴롭히던 신용등급 문제는 다소 잠잠해질 가능성. 달러화 움직임을 봐도 커런시 시장에서 미국 신용등급 문제는 조금씩 수그러드는 것으로 평가. 금리 급등이 이젠 증시에서도 우려할 만한 수준. 지금 미금리 급등에는 모기지채권 헤지가 대량으로 나오면서 마찰적인 성격도 짙다. 미국채 금리는 되돌리면 아주 빠른 속도가 될 것.
예상레인지 : 110.80~1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