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증권은 27일 4월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마진 5bp 하락하는 수준에 그치고 잔액기준 예대마진이 6bp 상승했다며 3/4분기부터는 NIM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CD금리의 급락에 따른 대출금리 하락세가 진정되고 있으며 대출금리 하락을 막고자 은행들의 가산금리 회복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예금은행의 4월 가중평균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저축성수신금리가 9bp 하락하고, 대출금리는 10bp 하락하면서 신규취급액 기준 마진은 3월에 이어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요구불 및 수시입출식 예금을 제외한 신규취급 예대마진은 12월말 1.31%에서 1월 1.75%, 2월 2.34%, 4월에는 2.52%를 유지함으로써 향후 마진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CD금리 급락세가 진정됨에 따라 신규 기준 조달금리의 추가적인 하락은 어려울 수 있으나 현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도 하반기 이후 NIM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대출성장률이 극히 저조한 상황으로 신규기준 예대마진 회복만으로는 NIM 회복 속도가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성병수 애널리스트는 “본격적인 마진 회복을 위해서는 신규 대출이 빠른 속도로 평균 금리를 상승시켜야 한다”며 “현재의 성장률 추이로는 그 속도가 빠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