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LG패션은 매출 비중이 낮은 여성복 부문에 수입 및 라이센스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런칭하고 있으며 대형 매장 및 직영점 비중을 확대함으로써 유통채널의 영업력을 강화할 예정이고 한섬은 수입명품 비중을 확대하고 직영점 매장 비중을 확대해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국내 의류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음. 명품 프레스티지 시장과 아울렛, 인터넷 쇼핑몰과 같은 저가 시장이 활성화 되어 가고 있는 반면 중가 시장은 상대적으로 축소되어 가고 있음.
1) 단순히 싸다는 이유로 구매하지 않으며 비슷한 아이템이라면 좀 더 합리적인 가격의 옷을 찾아내 구매하고 2) 자신이 선호하는 아이템은 무리해서라도 구매하는 등 소비패턴의 변화가 발생하고 있음
대형 의류업체들은 1) 기업 이미지 제고 2)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 구축 등을 목적으로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인지도가 높은 해외 브랜드를 도입하여 공격적인 영업을 진행하고 있음.
LG패션은 매출 비중이 낮은 여성복부문에 수입 및 라이센스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런칭하고 있으며 한섬도 수입명품 비중을 확대하고 있음
하반기 의류 소비경기가 크게 회복하지 못할 경우 의류업체들의 수익성을 유지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1) 보수적인 재고 관리 2) 유통 채널 정비를 통한 효율성 향상임
재고 관리 측면에서 보면 대형 의류업체들은 반응 생산 등으로 소비 경기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상설점을 자체 보유하여 재고자산을 안정적으로 소진시키는 동시에 기획상품을 추가하여 새로운 유통 채널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음
중소 의류업체들은 1) 아울렛 시장 규모 증가로 인한 수익성 하락 2) 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등 유통 채널 확대로 인한 경쟁 심화 등 유통구조 변화로 인해 시장 입지가 점점 불리해 지고 있음.
상대적으로 자금여력이 풍부한 대형 의류업체들은 대형 매장 및 직영점 비중 확대에 집중하여 시장 내에 위치가 더욱 견고해 질 것으로 예상됨. 한섬은 직영점 매장 비중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킴에 따라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LG패션도 대형 매장 및 직영점 비중 확대를 통하여 유통채널의 영업력을 강화시킬 예정임. 아가방은 수익성이 낮은 백화점 매장 비중을 축소시켰으며 아가방갤러리(대형 매장)를 주요 상권에 오픈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