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정치불확실성 요인의 돌출로 투기수요의 유입 가능성이 높아졌고, 또한 선물저평가 심화로 인해 최근 증권의 캐리수요가 유입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삼성선물 이승훈 연구원은 이날 "이번주에는 4월 美내구재주문(5/28)과 4월 美주택지표(5/28), 5월 韓산업생산(5/29) 등의 주요 경기지표가 대기하고 있어, 국채선물로도 변동성이 확대되며 방향성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또 "노무현 前대통령의 서거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증폭되며, 대외신인도와 외국인자금 유출 등을 통해 금융시장에도 간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금리변동성에도 제한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이 연구원은 이날 채권시장에 투기수요의 유입가능성과 선물저평가 심화로 인한 캐리수요 유입을 예상하고, "전약후강의 장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美금리 반등으로 국채선물은 갭하락해 개장. 이후 외국인의 매도집중으로 급락을 보이기도 했으나, 재정부장관의 확장적 정책기조 유지 발언과 증권사의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낙폭이 만회되어 약보합으로 마감함. 외국인이 3657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증권은 5012계약을 순매수함. 현물시장에서는 국고 3-5년
영역이 약세를 보인 반면, 단기영역과 5년 이상 영역으로는 금리가 반락하며 수익률곡선이 트위스트됨.
■ 단기유동성이 실물부문으로 이전되지 못하며 부동화되고 있고, 한은부총재보의 ‘Exit Plan’ 발언으로 유동성과잉 논란이 지속중. 이에 대해 재정부장관(5/22, 글로벌 문화경제포럼)은 시중유동성은 많으나 우려할 단계가 아니며, 유동성 과잉으로 자산인플레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부동산대책 등의 국지적 대응을 통해 조절할 방침임을 강조함. 특히 소비심리 회복 등 민간부문에서 자생적 경기회복 능력을 보일 때까지는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이 유지될 것을 재확인하였으며, 또한 시중유동성이 실물시장으로 이전가능하도록 정책을 수립할 것임을 강조함으로써 유동성 논란을 일단락시키려는 의지를 보임.
■ 지난주 국채선물은 내부모멘텀 부재 속에 외국인의 매도전환, 국내증시 강세 등의 영향으로 장중 변동성이 축소되며 약세가 지속됨. 금주에는 4월 美내구재주문(5/28)과 4월 美주택지표(5/28), 5월 韓산업생산(5/29) 등의 주요 경기지표가 대기하고 있어, 국채선물로도 변동성이 확대되며 방향성을 보일 가능성이 높음. 또한 노무현 前대통령의 서거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증폭되며, 대외신인도와 외국인자금 유출 등을 통해 금융시장에도 간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금리변동성에도 제한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
■ 美 국가신용등급하향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美국채금리 급등세가 지속됨에 따라, 금일 국채선물은 약세압력이 우세할 전망. 그러나 정치불확실성 요인의 돌출로 투기수요의 유입 가능성이 높아졌고, 또한 선물저평가 심화로 인해 최근 증권의 캐리수요가 유입됨에 따라, 금일 전약후강의 장세가 기대됨.
161D6 110.65 ~ 1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