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약비 상각 시점에 수익 급증”
[뉴스핌=신상건 기자] 현대해상의 높은 사업비는 수익창출을 위한 초기투자로 안정적인 수익창출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21일 현대해상의 장기보험 성장에 따른 높은 사업비율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지만 이연신계약비 상각으로 인한 사업비 부담은 GA채널을 활용한 장기보험 성장전략상의 통과의례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성장성이 담보된 사업비의 상승이라는 점에서 단순한 비용부담이 아닌 장기적인 안정적 수익창출을 위한 초기투자로 해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성용훈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현대해상의 수익은 장기손해율이 개선추세에 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신계약비 상각 부담이 경감하는 시점부터 오히려 급증할 개연성이 높다”며 “감독당국의 판매수수료 후취 또는 판매수수료 분급화에 대한 검토 또한 현대해상에 대한 중장기 사업비 부담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촉매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현대해상의 견고한 자동차보험 경쟁력 펀더멘털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사업비 부담을 제외한 동사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고한 것으로 판단했다.
성용훈 애널리스트는“현대해상의 차량등록대수 포화와 2008회계년 자동차 보험요율 인하, 온라인채널의 활성화로 오프라인 중심 상위권 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원수보험료 시장점유율 하락 우려가 존재한다“며“하지만 자회사인 현대하이카다이렉트를 통한 온라인 채널에 대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향후에도 동사의 자동차보험 수익창출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매수 투자의견과 적정주가 2만1000원을 제시했다.
현대해상의 주가는 현재 12개월 예상 수정PBR 약 1.3배, 수정 PER 9.5배 수준에
위치하고 있어, 자보 경쟁력과 수익성을 감안할 때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는 것이 굿모닝신한증권의 설명이다.
또한 2009회계년 신계약비 초과 상각으로 인한 높은 사업비율도 미래 수익원을 위한 선투자라는 관점에서 정당화될 것이며, 고금리상품 만기도래에 따른 부담이율의 하락으로 장기보험 손해율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점에서 2009회계년 현대해상의 견조한 수익성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