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9일 오전 11시 28분 유료 기사로 출고됐습니다.)
우리조명은 40년동안 조명사업을 영위하며 전문기술을 축적한 회사로 자회사 우리LED를 통해 미래성장 동력인 LED분야에 풀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19일 우리조명 관계자는 "올 하반기부터는 그동안 축척된 기술과 인증을 바탕으로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실적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해외 바이어들과 접촉을 진행 중에 있으며 미국 메이져업체와의 합작법인 설립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우리조명은 LED 조명분야를 통해 글로벌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부터는 그 동안의 투자에 대한 본격적인 회수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우리조명은 LED 6개 품목중 9개 모델이 유럽 전기ㆍ전자제품 규격인 'CE'마크와 미국 연합품질인증 규격인 'FCC'를 획득한 바 있으며, 올 3/4분기 내로 미국 에너지성(DOE)이 부여하는 '에너지스타' 인증도 취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미국의 에너지스타 인증을 획득하게 될 경우 북미시장에서의 인지도는 급상승하게 돼 영업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동안의 축적된 기술과 획득한 인증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 진출, 올해는 지난 4년간 350억원을 투자하며 신성장동력으로 다져온 LED 분야에서 본격적인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우리조명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LED 엑스포에 참가할 예정이다.
LED엑스포는 500여개의 부스로 꾸며지는 대규모 국제 LED 행사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LED기업 및 중국, 일본 등 220여 업체가 참가하며, 우리조명은 일반조명, 디스플레이, 소재 분야 등 LED 전분야에 걸쳐 자회사와 함께 참가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LED 제품들과 산업전반에 걸친 모든품목을 한눈에 관람이 가능하며, 제품전시 외에도 세계석학들의 각종 세미나, 지경부 LED산업 정책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지식경제부와 미래기획위원회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신성장동력 박람회 2009'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경부와 미래기획위는 '신성장동력 박람회 2009'를 통해 한국경제를 이끌고 나갈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선정된 '3대 분야 17대 신성장동력'을 소개하고 구체적인 비전과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