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충남 아산에 위치한 본사 공장의 LCD 도광판 생산 설비 20기 중 8대를 중국 현지 자회사인 ‘소주태강광전과기유한공사(대표 임용진)’로 이전 완료한 가운데, 오는 5월말까지 8대를 추가로 이전해 총 16대를 이전한다는 것이다.
지난해 7월 설립된 ‘소주태강광전과기유한공사’는 현재 15인치 LCD 도광판 모델을 생산해 전량 삼성전자에 납품하고 있으며, 올 1/4분기에 약 4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비전하이테크의 자회사다.
이번 이전으로 인해 올해 노동절을 전후로 급격히 회복중인 중국 LCD시장을 적극 공략할 뿐만 아니라 국내보다 약 30%가량의 원가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소주태강광전과기유한공사’가 위치한 중국 소주 지역이 삼성전자 등 글로벌 LCD 기업들이 대거 밀집한 지역인만큼 LCD 도광판의 현지 집적 공급을 통한 매출액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민병민 사업총괄전무는 “이번 설비 이전을 통해 중국 자회사의 영업력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연말까지 중국 시장에서만 약 6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최근 유상증자와 관련, “우량벤처기업인 한드림넷의 조속한 기술개발 및 영업활동 정상화를 위해, 잔금 90억원을 공모납입 후 즉시 집행할 예정”이라며 “나머지 자금으로 회사의 장단기 부채를 전액 상환하는 등 경영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