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염상훈 연구원은 이날 "20조원 구조조정채권이 채권시장에 긍정적일 것으로 보이지만 지금 당장 시장에 영향을 미치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날 채권시장은 밤사이 미국의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의 영향으로 금리상승의 압력이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밤사이 뉴욕에서는 건축자재 업체의 긍정적 실적 전망과 주택시장지수 상승에 크게 반응하며 미국 주식시장 상승하고 국채 가격은 하락했다.
또 여전히 이평선의 저항이 존재하는 점도 채권시장에 부담이 될 것이라는게 염 연구원의 판단이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20조원 구조조정채권, '헌 부실채권'주면 '새 캠코채' 주지~
- 이전의 매각 제한 옵션 예보채를 돌아보면 : IMF 이후 구조조정을 위해 예보채가 발행되고 지금과 비슷하게 부실채권을 사들이기 위한 지급 수단으로 사용됨. 초기에 물량 부담으로 예보채 스프레드가 높긴 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안정되는 모습
- 이번에도 비슷한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 그러나 발행된 이후 매각 제한 시기가 지나간 이후 나올 물량에 대한 부담, 정부의 차환 발행 지연 등으로 스프레드의 변동성이 높아지는 구간도 나타남. 이후 재차 안정. 이번의 20조원의 구조조정기금 같은 경우도 '지금당장' 시장에 영향을 미치기 어려울 것. 매각 제한 옵션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
- 계속되는 조삼모사, ‘일단은 급한 불부터’: 일단은 오늘의 일은 내일로 미루고 당장의 급한 불을 끄는데 집중. 바이백 상황 재원으로 국고채 발행물량을 줄이는 전략이 통했듯이 이번의 전략도 일단은 성공적인 모습
■ 그래도 오늘 금리는 상승 압력이 더 높아 보인다
- 위기의 진원지에서 낙관적인 신호: 건축자재 업체의 긍정적 실적 전망과 주택시장지수 상승에 크게 반응하며 미국 주식시장 상승, 국채 가격 하락
- 여전한 이평선의 저항이 존재: 이런 가운데 금리 상승 압력이 더 높아 보이는 상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