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씨모텍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악의 경기침체 구간으로 인식되고 있는 올 1/4분기에 씨모텍은 2분기 연속 적자행진을 마감하고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기대됐다.
씨모텍 관계자는 "지난해 3/4분기와 4/4분기에는 영업손실이 발행했다"며 "그러나 올 1/4분기에는 주력사업인 USB모뎀의 매출효과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원/달러 환율로 인한 환차손이 발생, 영업이익 흑자전환에도 불구하고 순손실이 전망됐다.
이 관계자는 "지난 연말대비 올 1/4분기에 원/달러 가치가 하락해 환차손이 일부 생겼다"며 "이로 인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도 불구하고 순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그렇지만 실적개선의 바탕을 이루는 영업실적에서 흑자전환을 이룰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한편 경영권분쟁의 진통을 겪었던 씨모텍은 지난 2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재만 대표이사에 대한 해임 안건을 부결시킨 반면 김영환 전 부사장의 해임건은 원안대로 통과시키면서 경영권 분쟁을 일단락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