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은 27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 3012억원, 영업이익은 285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2.6% 감소, 영업이익 9.2% 감소한 수치다.
회사관계자는 "글로벌 경기하락과 국내경기침체에 따른 물량감소로 인해, 기기사업부문의 매출이 감소했지만 전력시스템과 교통SOC 등 수주사업부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7%, 82% 증가해 선방했다"며, "특히 공공부문에 대한 관수사업부의 실적이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LS산전 매출은 4분기가 성수기인 계절성이 있기 때문에 1분기와 4분기를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1분기 제조업 성장률이 -13.5%로 70년대 이후 최악의 수치를 기록한 불황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한 LS산전은 올해부터 그린비즈니스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고, 그린비즈니스 매출을 오는 2012년 7000억원, 2015년 2조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그린비즈니스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