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중 강세를 보이던 홍콩 증시도 약세로 전환했고, 대만 증시 역시 하락하는 등 전반적인 지역 증시 흐름이 약세로 전환하는 모습.
24일 오후 1시 58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22.72엔, 1.4% 하락한 8724.29엔을 기록 중이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8832엔의 소폭 약세로 출발, 8800선 공방을 거친 뒤 일시 반등 시도를 보이기도 했으나, 오후들어 다시 8800선을 하회하더니 8703.87엔까지 빠르게 하락한 뒤 추가 하락이 막혔다.
일본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다 미국 크라이슬러의 파산보호신청 준비 소식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 엔/달러가 일시 97엔 선을 하회할 태세를 보인 가운데 자동차 반도체 등 수출주가 밀리고 있다.
엘피다는 상반월 D램 고정거래 가격이 보합권에 머물렀다는 소식에다 차익매물이 출회되면서 약세를 보였다.
중국 증시가 거래량이 줄면서 0.3% 소폭 상승하는데 그치자 중국을 바라보던 홍콩 증시의 항셍지수가 66014포인트, 0.4% 이상 반락했다.
장 마감이 가까운 대만의 가권지수도 오후들어 포지션 청산 움직임에 소폭 약세권으로 밀리고 있다.
한편 호주 증시가 1% 이상 하락한 가운데, 싱가포르 증시 역시 약 1% 가까이 하락하는 등 지역 증시 전반이 무거운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