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
- 중장기 긍정 시각에도 불구하고, 단기적 주가매력도는 낮은 수준. 12개월 목표주가는 8,500원으로 하향
이 회사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시각을 보유하고 있다. LG그룹 재편입에 따른 성장 동력 재고와 미디어 시장에서 예상되는 일련의 규제 완화 효과 등을 기대할 만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러한 기대감이 단기적으로 이 회사의 현 주가를 설명하기에는 부족해 보인다. 현재 부진한 광고 경기에 따른 영향이 불가피하며, LG그룹 재편입 효과의 가시화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최근 주가의 2009년과 2010년 주가수익비율(PER)은 41.6배와 20.1배에 달해 주가 매력도는 높아 보이지 않는다. 12개월 목표주가는 9,500원에서 8,500원(RIM: CoE 9.7%, beta 0.7, 2010년 목표 PER 17.8배)으로 하향하는데, 실적 전망치 하향을 반영했다. 참고로, 2000년~2007년 PER 밴드는 12.7~20.9배(평균 16.5배)였다.
- 1/4분기, 전년동기대비 적자 확대 예상. 광고경기 부진에 따른 영향
이 회사의 1/4분기 영업손실이 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확대될 전망이다. 연결 취급고는 광고경기 부진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20%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 LG그룹 마케팅 물량과 중소 광고주 중심인 비LG 마케팅 물량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약 10%와 약 30%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 주력 계열사인 HS애드의 취급고 역시 10% 이상 감소했으며, 손익도 적자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HS애드 1Q08년: OP -7억원, NP 2억원). 이에 따라 이 회사의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부진한 양상을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 2009년 EPS 예상치를 23% 하향. 2009년, 기저 효과 바탕으로 흑자 전환 예상
이 회사의 2009년 주당순이익(EPS) 예상치를 231원(흑자전환 y-y)으로 약 23% 하향한다. 부진한 1/4분기 실적 전망 등을 반영했다. 2009년은 이 회사의 턴어라운드 시점이 될 전망이다. 이는 주로 전년 대규모 손실 처리에 따른 기저 효과에 기인하며, 전년 LG그룹 재편입에 따른 효과는 점진적인 것이 될 전망이다. 현재 이 회사는 LG그룹 재편입후 중장기 성장 전략(비전)을 수립중에 있으며, 비전 수립후 사업구조 조정 등 본격적인 성장 전략 추진을 위한 준비 작업이 행해질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따라서, LG그룹 재편입 효과는 내년은 되어야 가시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중장기 성장 전략에는 동사의 LG그룹 마케팅에 대한 개입도 확대와 계열 분리로 중단되었던 동사의 글로벌화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