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창간호에는 불황기 글로벌 기업들의 4가지 물류전략 중 하나인 "공장은 소비지와 가깝게 재배치한다"를 소개했다.
최근 일본의 샤프(Sharp)는 평면TV 공장을 아시아에서 수요가 늘고있는 북남미 시장에 신속히 대응하기 멕시코로 이전했다. 이로써 주문에서 납품까지의 소요기간(리드타임)을 40일에서 7일로 단축시켰다.
이는 경기침체로 인한 급격한 소비감소, 환율 및 유가 변동 등에 대비해 운송비를 줄여나가는 것이라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또 제조업체, 물류 및 유통업체간 협업관계를 강화해 수요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한다고 밝혔다. 협업은 리스크 관리와 효율적 제고의 핵심요소라는 분석이다.
이에 대한 사례로 최근 P&G가 월마트 등의 유수의 유통업체와 행사기간, 가격, 광고, 매장 배열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수요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한 것을 제시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불황의 골이 깊어질수록 공급망 관리를 통해 고비용 구조를 혁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해외 물류동향을 소개하는 '글로벌 SCM 인사이트'를 정기적으로 발행해 회원사에 배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