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투자증권의 조기영 애널리스트는 20일 "지난해의 기저효과와 더불어 10월 유음료가격 인상과 온난한 기후로 인한 빙과 판매량 호조가 1/4분기 실적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경기침체기에도 확고한 펀더멘탈을 입증해 보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빙그레의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245억원과 59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23.5%와 16.3% 증가한 수치다.
그는 또한 "이러한 실적개선이 최근 원부재료가격 안정에 힘입어 2/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프랑스의 Danone그룹의 국내시장 진출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진출성공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에도 과도한 우려를 할 필요는 없다"며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50%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빙그레의 브랜드 로열티는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Danone의 진입이 오히려 시장확대라는 순기능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