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최근 수정 전망한 396억원을 18% 상회한 466억원을 달성했으며, 순이익 또한 186억원으로 수정 전망치 106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의 이승호,심재인 애널리스트는 20일 "삼성테크윈의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당사 전망치와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한다"며 "2009년 영업이익 및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14%와 16%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그들은 "이 회사의 적정주가를 6만7000원으로 14% 상향 조정한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놀라운 1분기 실적: 출발이 좋다
♦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당사 전망치와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
♦ 2009년 영업이익 및 EPS를 각각 14%와 16% 상향조정
♦ 적정주가를 67,000원으로 14% 상향조정, ‘매수’ 투자의견 유지
놀라운 수익성을 시현한 1분기- 1분기 본사 영업이익은 최근 수정 전망한 396억
원을 18% 상회한 466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순이익 또한 186억원으로 수정 전
망치 106억원을 크게 상회하였다. 특징적인 것은 반도체 관련 부문의 매출이나
수익성이 최근 예상했던 것보다 견조했다는 점이다. 또한 지분법이익이 160억
원에 달하여 당사의 연간 순지분법이익 전망치인 200억원에 근접했다.
1분기 매출액은 5,870억원으로 원화절하 등의 요인으로 24% YoY 증가하였으
나 계절적 요인으로 17% QoQ 감소하였다. 부문별로는 감시카메라가 69%, 카
메라 모듈이 48%, 파워시스템 27%, 특수 46% 증가하였으나 업황 부진으로
반도체부품과 반도체시스템은 각각 34%와 28% YoY 감소하였다. 특히 카메라
모듈은 삼성전자의 메가픽셀폰 판매 호조로 5메가픽셀급 이상이 40%를 상회
하여 판매량이 14% 증가하고 ASP가 31% 증가하였다.
1분기 영업이익은 466억원 (영업이익률 7.9%)로 당사 전망과 시장 컨센서스
를 크게 상회하였다. 우선 카메라모듈과 감시카메라(수출비중 약 50%)의 영업
이익률이 매출급증에 따른 고정비부담 하락 및 원화약세로 각각 8.2%와
20.4%를 기록하였으며, 수출비중이 30%에 이르는 파워시스템도 9.1%의 영업
이익률은 기록하였다. 한편 반도체부품과 반도체시스템은 효과적인 비용절감 및
COF 호조로 전반적인 매출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이 -4.2%, -9.3%로
비교적 선방하였다. 1분기 순이익은 분사된 디지털카메라 사업과 관련된 중단사
업손실 378억원에도 불구하고 186억원을 달성하였는데 KAI(수출비중 약
47%)와 삼성종합화학으로부터의 지분법평가이익(각각 90억원과 70억원)이
예상을 크게 상회하였기 때문이다. 1분기 환율 효과에 의한 전년동기대비 영업
이익 증가는 약 225억원으로 추산된다.
향후 전망도 양호- 당사의 2분기 실적추정치는 매출액 6,101억원, 영업이익
472억원으로 회사측 가이던스와 유사하다. 1분기에 나타난 부문별 성장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2009년 전사 실적 추정 또한 매출액 2.64조원 영업이
익 2,029억원, 경상이익 2,554억원, 순이익 1,874억원으로 가이던스와 유사하
다. 2009년 잉여현금흐름은 방산관련 선수금 급증으로 1,552억원에 달하여 연
말 순현금은 547억원(가이던스 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판단되어 동사의 우
수한 현금흐름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EPS 및 적정주가 상향 조정- 1분기 깜짝실적을 반영하여 2009년 및 2010년
EPS 추정치를 각각 16%와 15% 상향조정한다. 아울러 현금흐름할인법
(WACC 10.8%, 영구성장률 3% 가정)으로 산정한 적정주가도 59,000원에서
67,000원(2009년 PER 19.0배, PBR 3.36배)으로 14% 상향조정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