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위 쇼핑몰 체인업체인 제너럴그로우스프라퍼티(General Growth Properties Inc., 이하 GGP)가 16일 맨해튼 파산법원에 파산보호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전했다.
GGP의 부채는 270억 달러에 달해 미국 역사상 최대의 부동산 관련 업체 파산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시카고 소재의 GGP는 미국 44개주에 200개 이상의 쇼핑몰을 보유한 업체로, 최근 최대 주주가 된 퍼싱스퀘어캐피털매니지먼트가 채무자의 점유를 지속하게 하는 'DIP(debtor-in-possession)'에 필요한 3억 75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전문가들은 GGP의 채무 규모가 워낙 크고 채권자들이 복잡하게 뒤엉켜 있어 정리하는 과정에만 수년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