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시즌을 앞두고 은행주 대한 실적 우려가 부각되며 5거래일만에 조정을 받은 뉴욕 증시가 경계심을 강화시키고 있다.
환율 호재 등으로 첨단기술주들이 선전하고 있는 반면 뉴욕 증시에서 은행주가 급락한 여파로 금융주들이 동반 하락하며 부담이 늘고 있다.
7일 일본 증시는 최근 급등한데 따른 경계 매물에 밀리며 한때 8800선을 내주기도 했으나 오전 장 막판 상승세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
청명절 휴장에서 복귀한 중국 증시는 1% 이상 상승하는 등 비교적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대만과 홍콩 증시는 하락하고 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6.52엔, 0.29% 상승한 8884.35엔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뉴욕 증시에서 은행주가 급락한 여파로 미즈호 금융지주를 비롯한 대형 은행주들이 하락하며 내림세를 부추겼으나 엔화 약세흐름 등을 배경으로 자동차주가 강세를 지속하며 상승세로 전환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10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22.78포인트, 0.94% 상승한 2442.5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중국 런민은행(PBOC)는 단기국채 매입 등을 통해 시중 자금 800억 위앤을 회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런민은행은 시중에 230억 위앤을 공급한 바 있다.
같은 시간 전날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191.06포인트, 1.27% 하락한 1만 4806.9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만 가권지수는 0.06% 하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