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는 재무여건 강화를 위해 총 49억주, 발행주식의 96.6%를 기존 주주들에게 주당 2.54파운드(미화 3.77달러)에 할당했으며, 지난 주말 종가 대비 41% 저렴한 수준의 주주할당을 통해 총 177억 달러를 조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행한 주식의 나머지 3.4%는 6일 공모할 예정이며, 만약 팔리지 않고 남은 물량이 있다면 골드만삭스와 JP모간체이스가 이끄는 인수단이 획득하게 된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영국의 두 대형 라이벌은행인 로이즈뱅킹그룹(Lloyds)과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는 각각 공적자금을 투입받고, 정부가 주요 주주지분을 가지는 부분 국영화 상태.
또다른 경쟁사인 바클레이즈(Barclays)는 아부다비와 카타르 등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았다. 현재는 사모펀드인 CVC캐피털파트너스와 43억 달러 규모의 상장주펀드(ETF) 사업부 매각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