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호 애널리스트는 5일 "SBS가 지난 1/4분기에 210억원의 영업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되나 이를 저점으로 2/4분기에는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1/4분기 평균 광고판매율이 37%로 추정된다"며 "이는 지난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저치"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달 광고판매율은 1/4분기보다 높은 40% 수준에서 출발한 것으로 보여 향후 펀더멘털이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애널리스트는 "대대적인 비용절감 노력과‘김연아 효과'등에 힘입은 광고주들의 투자심리 개선이 2/4분기 실적개선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2/4분기 평균 광고판매율이 55%로 상승할 것"이라며 "영업수익은 1/4분기보다 58.9% 증가, 영업손익은 120억원 흑자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경기회복이 가시화하면 이는 장기적인 추세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올 하반기에는 미디어 관련법 개정과 민영미디어렙 설립 등 구체적인 규제완화가 이뤄질 것이라며 지난 외환위기 이후 또 한번의 저가매수 기회가 왔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