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는 3월 무역수지가 사상최대 흑자를 기록하는 등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수급에서 외국인이 3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지수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1일 코스피지수는 1233.36으로 전날보다 27.10포인트, 2.25% 상승했고 코스닥지수는 430.97로 9.53포인트, 2.26% 오름세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순매수에 힘입어 오전 한때 30포인트 이상 급등하며 1240선 돌파를 시도하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의 매수규모가 줄어들면서 상승폭이 다소 줄어들었다.
수급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에 나서며 증시 반등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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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사흘 만에 순매수로 전환하며 800억원 이상 순매수했고 기관도 1000억원 이상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은 사흘만에 매도세로 돌아서며 2000억원 이상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통신과 의약품을 제외한 전 업종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증권과 기계업종이 5% 이상 급등했다. 또한 은행, 금융, 보험,운수장비,서비스업종이 3~4%대 강세를 기록했다.
시총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했으며 삼성전자, POSCO, 한전, 현대중공업, LG전자, 현대차, KB금융, 신한지주 등 일제히 상승했다.
LIG투자증권 서정광 투자전략팀장은 "중국 PMI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한 데다가 국내 경기선행지수도 돌아서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이 주가상승을 이끌었다"며 "여기에 외국인들이 재차 순매수하면서 수급도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