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상선의 6800teu급 컨테이너선 '현대콜롬보'호
[뉴스핌=정탁윤 기자] 현대상선이 국내 업계 최초로 화물 위치를 실시간으로 고객의 휴대폰으로 알려주는 휴대폰 문자안내 서비스(SMS)를 실시한다.
1일 현대상선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SMS 서비스는 해운업에 IT 기술을 접목한 현대상선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해운업의 특성을 잘 알고 있는 현대 계열사인 현대U&I의 IT 기술과 해운업이 결합했다.
현대상선의 SMS 서비스는 컨테이너가 현대상선의 선박에 선적되는 순간부터 선박이 목적지에 입항하거나 화물이 수입업자에게 전달되는 각 과정마다 문자 메시지가 고객의 휴대폰에 전달된다.
현대상선은 앞으로 이 서비스를 확대시켜 화물 예약상태 및 스케줄 변경, 송장(INVOICE) 관련 정보까지 서비스할 방침이다.
현대상선은 "컨테이너 화물 운송도 택배처럼 실시간으로 문자안내를 받아볼 수 없을까 하는 단순한 물음에서 시작됐다"며 "고객의 편의 확대뿐 아니라 업무효율성 증대와 비용절감까지 1석 3조 효과가 있어 벌써부터 관련사 및 화주들로부터 호응이 대단하다"고 전했다.
현대상선은 향후에도 현대U&I와 협력하여 유비쿼터스 기술을 접목한 해상 위치정보 확인시스템인 'u-Port 구축사업'을 추진하는 등 e-Business 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SMS서비스개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