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홍성국)의 3월 30일(월) 선물시장 분석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동향 : 하락 동력은 현물 쪽 외국인, 기관 순매도
- 초반 지수는 PR 순매수에 따라 등락했으나, PR 순매수 약화된 이후부터 꾸준히 하락. 12시부터는 PR 순매도 반전으로 하락 가속되기도. 하락 동력은 외국인, 기관 현물 순매도(비차익 PR 매도 포함)
- 선물 쪽은 개인이 방향성 잃고 순매수-순매도 반복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단발성 신규매도-환매(미결제 +5,601계약) 반복하면서 순매도 누적 중. 때문에 베이시스 점차 낮아져 PR 순매도 출회된 것
▶ 전망 : PR매도까지 가세한다면 지수 하락 가속될 수도
- 기술적 상승 채널의 상한에서 현물 쪽이 먼저 순매도로 이탈 시작. 다행스럽게도(?) 아직은 선물 투기세력의 반응이 크지 않아 베이시스는 동반 하락하지 않고 평균적으로 지난 주말 수준을 유지
- 지난 주 후반 3일간 +9,906계약을 순매수했던 외국인은 금일 다시 순매도 반전. 주말 '신규 세력의 신규매수+기존 세력의 환매'가 금일 다시 각각 '전매와 신규매도'로 연결되고 있는 듯
- 즉, 기존 세력은 아직까지 국내 증시에 대한 short position을 포기하지 않고 있음을 암시. 이들은 3월 만기 직전에 최대 -4만 계약 이상을 순매도 누적한 바 있으며, 현재는 -2만 계약 수준
- 따라서, 다시 순매도를 누적한다면 -2만 계약 이상 가능하며, 과거 경험상 이들이 순매도 누적에 나선다면 베이시스 하락-PR 순매도 불가피. 외국인+기관 현물 매도에 PR 매도까지 가세한다면? T_T
- 또한, 개인 역시 기술적 저항에 민감한 편이므로 적극적 순매수 대응 어려울 것. 증권이 순매수로 베이시스 지지하고 있지만, 이는 대부분 ELS 헤지용이므로 오히려 더 큰 하락 충격 누적되고 있는 셈
- 현재 외국인 순매도가 신규 세력에 의한 것이라면 오버나잇 보다는 막판 환매 회전될 것이므로 지수 반등 혹은 하락 둔화도 가능. 그러나, 기존 세력에 의한 것이라면 오버나잇되면서 막판 반등 불가능
[대우증권 심상범 연구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