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 경제예측 컨센서스: 2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14.58% 전망
- 예측 최고: 전년동월비 -9.6% 전망
- 예측 최저: 전년동월비 -22.8% 전망
[이성권 굿모닝신한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7.6% 감소했으나 계절조정 전월비로는 1.8%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 지난달 소비가 설날 이동(2008.2월 →2009.1월)효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수출도 글로벌 경기 침체로 두자리수 감소세를 지속했기 때문이다. 다만 전달에 비해서는 1.8%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2월 수출이 설날로 인한 작업감소를 보충하기 위해 1월에 비해 21% 증가한 가운데 환율 상승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방문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백화점 매출이 전달에 비해 호조를 보인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이동수 동양종금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7.5% 감소하지만 전월대비로는 13.5% 증가한 것으로 예상한다. 수출감소폭 둔화, 자동차 등 내수소비 증가 등으로 전월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이다. 전년동기대비로도 1월의 -25.6%에 비해 감소 폭이 크게 둔화됐다. 경기선행지수의 반전과 함께 수출과 내수부문이 공히 최악을 지난 것으로 평가될 것으로 판단된다. 경기선행지수의 반전과 산업생산의 빠른 개선, 3월 중 예상되는 대규모 무역수지 흑자로 국내경제의 경기저점 통과 기대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유선 대우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9.6% 감소하지만 전월비로는 0.9%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 수출이 감소폭을 줄여 전월에 비해 마이너스 폭을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재고 부담뿐 아니라 내수부진이 여전해 큰 폭의 개선이 힘들어 보인다. 산업별로 보면 반도체의 경우 크게 가동률이 올라가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디스플레이 쪽은 재고 부담이 적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자동차, 철강은 재고 부담이 여전한 상황이다.
[이승훈 삼성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22.8%, 전월비 -5.0%을 예상한다. 자동차 생산량이 전년비 16.0% 감소하며 작년 7월 이후 감소세를 지속하고있다. 할인점 및 백화점 매출도 동반 감소세다. 할인점은 전년비 -20.3%, 백화점은 -0.3%이다. 수출 역시 전년동월대비 18.3% 감소로 급감이 계속되고, 수출 출하는 15% 내외 감소가 전망된다.
[박형중 우리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9.7% 감소한 것으로 예상한다. 주요 실물지표(소비 및 투자, 수출)가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지만, 지난달에 비해서는 감소 폭이 둔화됐을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제조업 재고가 지난 10월을 정점으로 하락하면서 재고조정이 원활이 진행되고 있고, 환율 안정이 국내경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속도를 내고 있는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을 감안하면 한국경제는 경기 저점을 확인하는 과정에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당분간 실물 및 경기관련 지표는 악화세를 이어가겠지만, 악화 폭은 향후 둔화되면서 경기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오석태 한국씨티은행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월대비 3.0% 하지만 전년동월대비로는 14.0%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1월에 이어 2월에도 수출 호조로 반등이 지속될 것이다. 물론 내려가는 속도에 비해면 올라가는 속도 느리긴 한데 지금 바닥형성이다. 두달 연속 플러스 성장이라는 것은 지금은 바닥을 찍은 것 같다. 내수 쪽에서도 바닥신호가 나올 것 같다. IT는 1월 큰 폭의 성장을 보인 뒤 반등속도가 좀 느려질 것 같다. 자동차는 전월비 플러스 돌아설 것 같다. 화학, 강철 등의 제품은 하락할 것이다. 대형마켓 판매와 국내 자동차 판매 등의 호조로 소비재는 다소 반등할 것이다.
[이상재 현대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3.4% 감소하고, 계절조정 전월비로는 0.6%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수출과 내수의 동반 부진에 따른 재고조정 지속 및 일부 산업에서의 조업단축과 생산 중단 등의 여파로 인해 큰 폭 감소추세에서 벗어나지 못할 전망이다. 그러나 설 연휴 해소에 따른 전년동기비 조업일수 확대효과로 인해 2월 광공업 생산 감소 폭은 1월에 비해 절반 수준인 -13% 수준으로 큰 폭 둔화될 것이다. 1~2월 평균하면 광공업 생산이 전년동기비 19.9% 감소한 수준으로써, 작년 4/4분기의 전년동기비 11.9% 감소 폭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1/4분기 실질GDP 성장률이 작년 4/4분기보다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윤창용 IBK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월대비 2.0% 증가하지만 전년동월대비로는 11.0% 감소가 예상된다. 조업일수를 감안한 자동차 생산이 2월 중 21.4% 증가한 것으로 보이고 화학을 비록한 몇몇 제조업종의 재고 조정으로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생산이 늘어날 것이다.
[김종수 NH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월대비 1.5% 증가하지만 전년동월비로는 -16.5%를 예상한다. 글로벌 금융 불안 지속과 세계 경제 침체에 따른 수출 감소,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광공업생산은 5개월 연속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감소폭은 전월(-25.6%)보다 큰 폭으로 될 것이다. 조업일수가 전년동월보다 2일 늘어난 영향이 적지 않지만, 지난해 연말 감산 및 조업 중단 등에 들어간 일부 업체가 생산 재개에 들어가면서 가동률이 회복되고 있는 점이 2월 광공업생산에 어느 정도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2월 수출 감소폭(-18.3%)이 전월(-34.2%)보다 큰 폭으로 둔화되었고, 일평균 수출액(11.6억달러)도 전월(9.9억달러)과 지난해 12월(11.3억달러)보다 늘어난 점을 감안하면 수출 감소가 산업생산에 미치는 악영향이 지난 1월보다 다소 줄어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2월 자동차 내수판매 감소(-4.7%)가 전월(-24.1%)보다 축소된 점을 감안하면 2월 소비지표도 1월보다 크게 악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계절조정된 광공업생산(SA)은 전월대비 1.5% 증가해 전월(+1.3%)에 이어 2개월 연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경기동행지수(전년동월비)는 하락세가 계속되어 실물경기는 여전히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겠지만, 유동성 증가 등 금융지표와 건설지표, 교역조건 등의 개선에 힘입어 경기선행지수(전년동월비)의 하락폭이 제한되는 등 경기선행지수의 저점 임박에 대한 기대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관점에서 제조업 평균가동률의 개선과 경기선행지수의 하락폭 축소 가능성이 주목된다.
[송재혁 SK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비 13.7% 감소하지만, 전월비로는 2.8% 증가가 예상된다. 재고부담 해소를 위해 연말연초에 집중되었던 감산이 다소 완화되고 수출 감소폭도 전월에 비해 축소(1 월 -34.2% → 2 월 -18.3%)된 관계로 광공업생산 감소율이 1 월보다는 줄어들 것이다. 전월대비로도 2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작년 말부터 시작된 생산 급감의 충격은 서서히 진정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