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
█ 삼성물산과 한전은 카자흐스탄 발하쉬 발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삼성물산과 한국전력은 카자흐스탄 국영전력회사인 삼룩에너지가 발주한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 삼성물산이 건설 시공을, 한국전력이 운영부문을 맡아 BOO(Build, Own, Operate)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임. 이번 프로젝트는 사업비가 총 25억달러로 시공비는 12억달러 내외로 예상됨. 향후 추가적인 발전사업(20억달러 규모)이 예정되어 있고 이를 2009년 말이나 2010년 초에 삼성물산과 한국전력이 추가 수주할 전망. 이를 통해 삼성물산은 20억달러 이상의 발전소 건설 수주가 예상됨. 사업비는 국내외 금융기관을 통해 조달하며 이후 운영을 통해 회수함.
█ 발전부문은 삼성물산 플랜트 사업의 성장 동력
발전부문은 삼성물산의 석유화학플랜트 부문의 약점을 보완해줄 사업으로 판단. 발전부문에서 동사는 국내에서 울진 원자력 5,6호기, 신월성 1,2호기, 당진 화력발전소 등과 해외에서 대만 호평 화력발전소, 인도네시아 무아라따와르 발전소, 싱가폴 세라야 발전소, 싱가폴 아일랜드파워 복합화력발전소, 아부다비 수웨이핫 발전소 등을 건설하였거나 건설중으로 많은 경험과 충분한 기술력을 보유. 이번 수주를 통해 동사 발전부문의 확대와 함께 한국전력과의 컨소시엄을 통한 IPP (independent power provider) 사업에 진출한 것은 의미를 가짐. 2009년에 이번 수주와 함께 아부다비 수웨이핫S3와 카자흐스탄 발하쉬#2를 수주할 것으로 전망되어 총 3조원 내외의 발전 수주가 예상됨.
█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9,000원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9,000원을 유지함.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것은 1)주택미분양과 건설PF에서 자유로워 향후 이익 감소에 대한 우려가 없으며, 2)두바이의 재정 악화에도 불구하고 발전부문을 통한 플랜트와 해외부문의 성장이 가능하고, 3)지주사 전환과 상사부문 가치 제고가 기대되기 때문임. 또한 최근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에 따라 삼성전자를 보유한 동사의 자산 가치 상승도 기대됨.
동사는 재무리스크에 대한 할인 요인이 없었기 때문에, 최근 풍부한 유동성에 따른 건설사 재무리스크 완화 기대감으로 GS건설과 대림산업이 최근 1개월간 43%, 33% 상승한데 반해 동사 주가는 25% 상승하는데 그침. 2009년 하반기에 다시 미분양주택과 건설PF 손실에 따른 건설사의 이익 감소 우려가 높아질 가능성도 있지만, 동사는 이런 우려에서 벗어나 있어 2009년 하반기에 건설사 중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