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다우존스통신(Dow Jones Newswires)은 25일 14명의 민간 경제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3월 단칸지수 평균 예상치가 전분기 마이너스 24에서 마이너스 55로 폭락할 것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1975년 석유파동의 여파로 인해 기록한 마이너스 57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예상하는 것이다.
이는 지난 21일자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이 25명을 대상으로 자체 집계한 마이너스 54에 비해 약간 더 낮게 나온 수치로, 1975년 이후 최악이 될 것이란 전망에서는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NLI연구소의 선임 이코노미스트인 야지마 야스히데는 “이번 결과는 업계와 규모를 망라한 모든 기업들이 느끼는 경기 체감 정도가 지난 2차 대전 이후 최악이 될 것임을 예상케 한다”고 말가했다.
또 이 같은 결과는 BOJ의 더욱 공세적인 완화 정책을 이끌어낼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최근 수개월 동안 글로벌 경기침체의 직격탄에 엔화 강세까지 겹치면서 일본 제조업계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리고 제조업계의 이 같은 사정은 서비스업계로까지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