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2시 4분 현재 엔/달러는 전일 뉴욕시장 종가대비 소폭 하락한 97.79엔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시장의 상승 흐름을 따라 98엔 초반선에서 출발한 직후 수출기업들의 네고 물량이 쏟아지면서 일시적으로 97엔 중반선까지 추락하는 등 변동성 장세를 나타냈다.
2월 무역수지가 흑자로 돌아선 소식이나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달러화에 대한 옹호 발언은 시장에 큰 변화를 주지는 못했다.
오후들어 닛케이 주가가 일시 반등하자 다시 98엔선을 회복하는 듯 했으나, 주가가 다시 하락 전환하는 등 불안정하자 주춤한 모습.
이 가운데 엔/유로도 개장 직후 132엔 중반까지 올라선 뒤 이후 131엔 선 하향 돌파를 시도하는 등 엔/달러의 추이를 따라 움직이고 있다. 오후들어 131엔 후반선까지 다시 반발하다가 보합권으로 수렴하는 양상.
엔/유로는 전일 뉴욕시장에서 차익실현 매물과 유럽중앙은행(ECB) 정책결정자의 추가 금리인하와 양적완화 도입 시사 발언으로 급락했다. 8거래일 만에 조정 받은 것이다.
큰 폭으로 하락한 달러/유로는 1.34달러 중반선 위아래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추가 하락은 억제된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