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본 증시가 춘분절 공휴일로 하루 쉬어간 가운데 중국이 자원주의 선전으로 5일 연속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대만과 호주 증시는 금융주에 차익매물이 출회되면서 하락세로 마감했으며 홍콩 증시도 2% 이상 하락했다.
20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5.33포인트, 0.68% 상승한 2281.09로 마감했다. 외국인 전용 시장인 상하이B지수는 0.75% 내린 149.13으로 마감했다.
이날 중국 증시는 급등한 유가와 상품가격의 영향으로 페트로차이나를 비롯한 자원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하지만 부동산과 은행주를 중심으로 차익매물이 출회되며 일시 하락세로 전환하는 등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도 엿보였다.
대만 증시는 케세이 파이낸셜 등 금융주가 하락하며 약세로 마감했다.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1.48% 하락한 4961.62로 마감, 나흘만에 지수 5000선을 반납했다.
대만 의회가 신용카드 이자율 상한선을 급격히 낮추는 새로운 법안을 통과시킬 가능성이 커지면서 금융주의 악재로 반영됐다.
호주 올오디너리지수 역시 전날보다 11.80포인트, 0.35% 하락한 3405.00으로 마감했다. 이날 리오틴토 등 채광주들이 강세를 보였지만 최근 상승폭이 컸던 은행주에 차익매물이 몰리면서 하락했다.
한편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297.41포인트, 2.26% 하락한 1만 2833.51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