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오후 들어서도 순매수 기조를 이어가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지만 개인이 투신이 차익실현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제한하고 있는 모습이다.
20일 오후 2시 3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169.50으로 7.69포인트, 0.66% 소폭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이 1100억원 가까이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1100억원 가까운 순매도다.
기관은 120억원 정도 순매수를 기록중이지만 프로그램에서 3200억원 가까이 순유입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투신권에서 상당 부분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날도 코스피지수는 장중 한때 1180선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1200선에 접근하면서 매물대에서 차익매물이 출회하고 있다.
이같은 흐름은 단기 급등에 따른 기술적 요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단기적으로 상승을 주도했던 금융업종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확대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박석현 연귀원은 "1200선을 앞두고 투신쪽에서 차익매물을 내놓는 것으로 해석된다"며 "전반적으로 기관쪽에서 금융업종에 대한 매도가 많은데 단기적으로 많이 오른데 대한 차익매물 정도로 해석하는 것이 맞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