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증시에서 현대중공업은 9시29분 현재 전날보다 5000원(2.64%) 오른 19만4500원에 거래됐다.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도 각각 4.22%, 5.38% 상승.
조선주의 동반 상승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끊긴 수주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유럽 최대 석유업체인 로열더치셸(Royal Dutch Shell)사가 앞으로 4년 안에 연간 650만t 상당의 새로운 액화천연가스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열더치셸은 LNG 생산량을 40% 가량 증가시켜 2012년까지 최대 LNG 생산업체 자리를 확고히 할 방침이다.
이는 LNG선의 추가 발주로 연결될 전망이다.
최근 김징완 삼성중공업 부회장도 한 모임에서 "이르면 4월에 러시아에서 좋은 (신규 수주)소식이 들릴 것"이라며 신규 수주 가능성을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