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일 오전 9시 3분, 유료 기사로 출고됐습니다)
20일 이수건설 관계자는 "이미 이달 첫주에 채권단 실사를 마무리하고 협의안 작성을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3월 말에서 4월 초에는 경영개선 약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그동안 이수화학이 이수건설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한다는 의미가 될 수 있다. 이수화학은 최근 실적개선 등 호재에도 불구하고 계열사인 이수건설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주가가 지지부진했다.
이수화학은 이수건설과 지분관계는 없으나 대여금과 채무보증 등에서 관계를 맺고 있다. 지난해 3/4분기말 현재 이수화학은 이수건설에 848억원의 단기차입금, 332억원의 기타채권, 890억원의 담보 및 지급보증 등을 제공했다.
한편 이수건설 뿐만 아니라 다른 워크아웃 건설사들도 비슷한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우리 회사뿐만 아니라 다른 워크아웃 건설사들도 비슷한 상황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실제 지난 19일까지 상장된 워크아웃 건설사들은 일제히 급등세를 보였다. 이미 풍림산업, 경남기업, 삼호 등은 모두 이틀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