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일 오전 10시 34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11일 자연과환경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자연과환경은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준비중"이라며 "과거 진행했던 서울 청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참여경험과 노하우가 있어 향후 정부와 지자체 주도의 생태하천사업 수주에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부는 최근 전국 50개 지방하천을 생태하천 우선사업지구로 선정해 먼저 공사에 들어가고 나머지 지방 하천에 대해서는 올 하반기 중 착공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특히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달 중으로 설계를 마칠 방침이며, 사업 설계를 완료한 하천은 이달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자연과환경 조윤정 이사는 "정부가 생태하천조성사업에 예산을 배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하면서 이에 따른 수주 증가도 기대되고 있다"며 "수주와 더불어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된다면 이에따른 큰 폭의 실적개선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도 '경제살리기'에 나서면서 올해 2조3427억원으로 지난해(1조2558억원)의 두 배 수준의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하고, 친환경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430억원 규모의 예산을 배정 등 SOC사업을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