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현대차에 따르면 중국 합작법인인 북경현대는 지난달 3만2008대를 판매, 전년동기대비 72.3% 급증했다. 이에 따라 중국내 시장점유율도 7.1~7.2% 수준으로 전체 자동차 업체 중 4위에 오른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월단위 사상 최대 판매실적인 4만2790대를 판매하며, 전년동기대비 35% 증가세를 기록했었다.
현대차가 이처럼 중국시장에서 선전한 것은 중국 정부가 지난 1월부터 시행한 1.6리터 이하 중소형차에 대한 구매세 인하정책(기존 10%→5%) 영향과 이에 따른 현대차의 발빠른 대응 결과로 풀이된다.
여기에 중국정부가 유가를 30% 인하하는 등 자동차산업 부양정책을 시행한 것도 힘을 실어줬다는 해석이다.
현대차는 1600㏄ 이하의 준중형급 이하 모델로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엘란트라(구 아반떼)와 신형 엘란트라 위에둥(悅動), 액센트(베르나) 등을 보유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