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SK에너지 노사가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SK에너지는 2일 노사가 지난달 26일 울산 진하연수원에서 개최된 노사토론회를 통해 경영환경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노사가 합심하여 협력한다는 내용의 'SK에너지 노사 공동 선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노사 양측은 공동 선언문을 통해 ▲경영위기 극복과 구성원의 고용안정을 위해 임금체계 유연화 방안 검토/수립 ▲발전적 노사관계 형성 위한 개선방안 수립/시행 ▲회사의 위기대응 경영활동에 노조가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SK에너지 노조 관계자는 "이번 노사 공동 선언이 위기 극복은 물론, 향후 신뢰를 바탕으로 한 발전적 노사관계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SK에너지 노동조합은 금명간 조합원 총회를 개최하여 임금동결, 경영 정상화 시점까지 호봉 승급분 반납, 단협 유보 및 긴박한 경영위기 발생시 고통분담 등 2009년 경영악화에 대한 조합원의 동참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