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 단기채권과 FRN 발행 계획으로 수급변수가 다소 완화되고는 있으나, 예상외 환율급등과 동유럽권 금융위기 등 대외변수가 나타나면서 채권시장의 불확실성이 고조중. FRN의 원활한 수요확충을 위해 선결되어야 할 부분이 남아 있고, 추경예산의 절차 역시 4월 국회통과 이후 5~6월경 집행될 가능성이 높아 2/4분기 이후의 수급불안감에 대한 우려는 지속될 것으로 보임. 또한, 국내은행 크레딧과 대규모 단기외채 도래 등의 내부요인뿐만 아니라, 동유럽권의 국가부도설, 美은행의 국유화 논란 등 외부요인이 총체적으로 가세하며, 달러화에 대한 안전자산선호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채권시장에는 불리한 요인.
> 2월 금통위 이후 정책기대감이 쇠퇴하고, 펀더멘털 역시 선반영되어 금리의 중장기적 하락요인으로 작용할 뿐, 실질적으로 최근 채권시장은 수급요인과 신용위험에 따라 변동하고 있으며, 금주 역시 기존 모멘텀 이외에 추가모멘텀은 부재할 것으로 보임. 금주는 비우호적인 수급과 대외변수의 영향을 받아 주초 약세를 보인 후 주후반 들어 월말 경기지표에 대한 기대로 반등하는 ‘전약후강’의 장세가 예상됨.
> 국채선물은 가격변동성이 빠르게 확대됨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이후 시장미결제가 16만계약대 후반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고, 주요 투자자들도 기존 포지션에 대한 축소 흐름을 보임에 따라, 추가적인 변동성 확대에 대비하여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한편, 부담스럽지 않은 규모와 수익률의 금일 국고 20년물 입찰에서는 지난주 10년물 입찰에서의 장기투자기관들의 저조했던 입찰수요가 추가로 이어지지는 않을 전망. 금일 국채선물은 외환시장에 대한 경계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20일선과의 이격 축소 시도로 소폭 반등이 기대됨.
161D3 111.00 ~ 11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