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증시에 1000억원 규모의 증권공동펀드가 추가 투입된다.
19일 금융투자협회는 증권유관기관 공동펀드 중 4차 투자분 1,030억원을 515억원씩 두개의 펀드로 나누어 오는 20일 증시에 투입된다고 밝혔다. 증권공동펀드는 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이 공동으로 투자하는 펀드로 모두 5150억원으로 조성됐다.
이번에 투입되는 2개 펀드의 운용사는 한국투신운용,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이며, 펀드 자산은 주식을 주된 투자 대상으로 하여 인덱스에 연동하는 방식으로 운용될 계획이다.
증권유관기관 공동펀드는 지난 2008년11월 이후 이날까지 모두 6개 펀드, 3,090억원 규모로 운용되고 있으며, 운용자산은 3,344억원으로 펀드 설정일 대비 254억원 증가했다.
펀드 수익률은 22.39%를 기록하여 벤치마크지수 대비 2.94%의 초과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의 박병주 증권서비스본부장(상무)는 “오늘 장중 주가지수가 1,100선을 하회하는 등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추가 투입키로 했다"며 ""증권유관기관 공동펀드가 추가 설정되면 주식시장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