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최승훈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티엘아이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도 1만4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17일 티엘아이와 관련, "단가 인하 압력에도 불구하고 환율 효과와 납품 물량 확대에 힘입어 올해에도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기존 1만2500원에서 1만4500원으로 높여 조정했다.
그는 또 오는 1/4분기에 티엘아이의 매출액은 232억원(+22.6%, y-y)과 영업이익 50억원(+99.2%, y-y), 영업이익률 21.6%(+8.3%p, y-y)가 각각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순이익은 통화선물계약 손실로 지난해 4/4분기 20억원에 불과했으나 올 1/4분기에는 대부분의 통화선물계약을 청산해 32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원화약세가 지속되며 우호적인 경영환경이 유지되고 주요 전방 업체인 LG디스플레이의 가동률이 개선돼 1/4분기에도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영업 실적이 예상된다"며 "하반기 이후 LG디스플레이의 8G 라인 가동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그는 티엘아이가 2000만 달러의 통화선물계약을 청산하고 500만 달러의 통화선물 계약만을 보유하고 있어 순이익 부분의 불확실성도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