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오상훈)의 외환금융시장 분석입니다.
북한의 위협, 유럽지역 위기 확산, 당국의 방관, 우리은행 콜옵션 등 악재 속 환율 급등
장초반 금통위 랠리를 이어가며 상승세를 탄 채권시장은 5년물의 강세가 두드러지며, 그동안 벌어진 3-5년 스프레드에 대한 고점인식을 공유하는 모습을 보임
그러나 장중 환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유럽지역의 신용위기 확산에 따른 불안감이 점차 채권시장을 약세로 되돌림. 환율은 1427.5원으로 23.3원 상승 마감.
이미 5, 20, 60일 이동평균선을 모두 돌파한 가운데 뚜렷한 저항선이 보이지 않는 상황
국고3년/통안2년 스프레드는 88bp로 10bp 더 벌어지며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 중. 국고3년/5년 스프레드는 87bp로 13일 대비 5bp 축소 (민평 기준)
신용위험의 공유, 정부가 기업의 위험을 대신 짊어지고 가야하는 상황
당국은 중소기업 대출 160조원에 대한 만기 연장과 신보와 기보의 보증비율 100% 상향 등을 통해 기업들의 신용위험이 정부측으로 넘겨지고 있는 상황
회사채 시장의 영역별, 만기별 차별화 계속 되겠지만, 우량 기업들은 이러한 당국의 조치로 인해 기업 자체의 신용위험은 계속 줄어들고, 모든 부담을 짊어져야할 당국의 신용위험은 조금씩 상승하는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
[SK증권 염상훈 애널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