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하락세와 맞물려 환율은 오후들어 상승폭을 지속적으로 키우기 시작했고 1400원대 지지가 확고해지자 오름세를 멈추지 않았다.
1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27.50원으로 전날보다 23.30원 급등 마감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3월물은 1427.00원으로 전날보다 23.3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408.5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4.30원 상승 출발한 이후 국내증시가 하락세도 돌아서자 상승폭을 키우기 시작했고 1410원대와 1420원대를 차례로 무너뜨렸다. 한때 1427.90원까지 오름폭을 키우면서 1430원대에 바짝 접근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결제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은행권은 막판 숏커버에 나서면서 환율 상승폭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이 1400원 지지를 확인한만큼 당분간 대외 불안감에 기대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