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관의 서울반도체 현장 방문은 LED 산업 현장의 실태 파악과 LED 업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식경제부에서 마련한 것이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반도체의 주요 사업현황 보고를 들은 뒤 서울반도체의 주요 제품들이 전시된 내부 쇼룸을 비롯해 서울반도체 핵심 제품들이 생산되는 안산 공장의 LED 칩(소자)과 LED 패키지 생산 라인을 시찰했다.
이 장관은 "서울반도체가 세계 1위 LED 기업인 니치아와 크로스 라이선스를 체결한 것에 대해 대단하게 생각한다"며 "서울반도체가 세계적 수준의 LED 제품으로 해외수출량을 늘려 고용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도 애써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훈 서울반도체의 사장은 "미래 조명인 LED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공인된만큼 지금부터 보다 공격적으로 R&D 투자를 10% 이상 확대하고, 설비투자를 늘려 현 40%인 직수출도 80%로 끌어올리고, 고용을 확대토록 하겠다"며 "특허 전략을 앞으로는 기존의 방어적 전략에서 벗어나 공격적으로 운영해 아크리치 등 서울반도체의 지적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LED는 정부가 추진 중인 '그린에너지산업 발전전략' 9대 중점기술 분야의 태양광, 풍력, 전략IT 분야와 함께 제 1그룹인 '조기 성장동력화'군에 포함되어 있다.
정부는 LED 부분 기술개발을 위해 향후 5년간 1537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공공기관의 초기 시장창출을 주도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