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미국 대형 보안 솔루션 업체인 맥아피(McAfee)는 실적 호재를 바탕으로 마감후 4% 급등했다.
12일(현지시간) 수잔 보이치키(Susan Wojcicki) 구글 상품관리 부사장은 자사 온라인 블로그를 통해 "라디오 광고사업에서 우리가 기대했던 만큼 효과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철수를 결정했으며 대신 온라인 스트리밍 광고시장에 집중하겠다고"고 발표했다.
보이치키는 이번 사업 철수로 약 40여명의 직원을 감원할 예정이라고 덧붙혔다.
구글의 이번 결정은 신문 광고사업에서 철수를 선언한지 한달만에 나온 것으로 구글이 온라인 시장과는 달리 오프라인 분야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날 구글의 주가는 정규시장에서 1.40% 상승했지만 마감후 거래에서는 1.70달러, 0.47% 하락한 363.05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맥아피는 분기 매출이 19%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며 주가가 올랐다.
이날 맥아피는 4/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주당 29센트, 4540만 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주당 1220억 달러(주당 7센트)의 순익을 기록한 전년동기 실적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매출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증가한 4억 2400만 달러를 기록, 원가 예상치인 4억 1900만 달러를 웃돌았다.
맥아피는 마감후 거래에서 전날보다 4.01% 오른 31.38달러에 거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