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7 재무장관, 중앙은행 회담이 오늘부터 14일까지 로마에서 열려. 이번 회담에서 파운드화 등 환율에 대한 논의가 예상기도 하나, 환율보다는 경기부양과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등이 쟁점이 될 듯. 미국 측은 회담을 앞두고 G7에 경제위기에 국제 공조와 신속한 대응을 요청하고 있으며, 일본, 유로존 등은 G7의 보호주의 확산 방지를 촉구하고 있음.
- 한편 미국의 위안화 절상 압력에 대해서는 미국 측도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지 않으며, 중국 측도 미국채에 대한 신뢰성 보장을 요구하는 등 불편한 심기를 보이고 있어 심각하게 논의되기 어려울 듯.
- 우리 은행이 해외 후순위채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대외의 비판적인 시각을 증폭시키고 있으며, 이도 일부 역외의 달러 매수를 부추기고 있는 듯. 전일 피치는 이에 대해 한국 은행권의 신뢰회복을 방해할 것이라 진단했으며, JP모건 등 외국계 증권사들은 장기적인 한국 은행들의 자본조달 여건을 악화시킬 것이라 분석.
- 미 구제금융책와 경기 부양안에 대한 실망감이 지속되며 안전자산선호가 강화되고 있음. 한편 ECB의 추가금리인하 기대와 BOE의 양적완화 시사 등으로 미달러는 강한 지지력을 나타내고 있음. 한편 주말 있을 G7회담에서는 환율에 대한 특별한 논의보다는 보호무역주의 등에 대한 언급이 있을 듯. 금일 미시건대 소비자지수 발표와 대통령의 날을 앞두고 채권시장은 조기폐장.
- 환율은 대외 발 악재와 꾸준한 결제 수요, 롱심리 등으로 강한 지지력을 나타내고 있음. 특히 우리은행의 해외 후순위채에 대한 콜옵션 미행사도 대외 인식을 악화시키며 역외의 매수를 이끌고 있는 듯. 금일도 밤사이 미달러 강세와 전반적인 안전자산선호, 전일 2천억원 이상 순매도한 증시 외국인 등으로 1400원대 안착 시도가 나타나겠으나, 1400원 위에서 네고 출회와 레벨 부담 속에 안착이 쉽지만은 않을 듯. 금일 증시 움직임 주목하면서 1400원중심의 등락 예상.
- 금일 예상 범위: 1390.00 ~ 142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