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10일 자사 김경준 버즈두바이 현장소장(55)이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고 ERN 뉴스메이커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지난 1993년부터 해외 초고층 건축 현장을 누빈 김 소장은 현재 세계 최고층인 말레이시아 KLCC타워(88층, 452m) 건설 때도 현장소장으로 근무했다.
ENR은 버즈두바이가 2008년 세계 최고 인공구조물 등 각종 기록을 경신하면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는 데 말레이시아 건설 경험 등을 바탕으로 버즈두바이 공사를 맡은 김 소장의 역할이 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올해 말 완공 예정인 버즈두바이는 두바이 국영개발업체 이마르가 발주한 초고층 빌딩으로, 총 연면적 50만㎡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의 4배,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의 56배 규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