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0일 오전 09시 51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10일 철강업계와 시장에 따르면 미주제강은 지난해 원자재 가격인상효과를 고스란히 반영, 창사이래 최대실적인 매출 3500억원 내외와 영업이익 250억원 내외의 최고성적을 예약했다.
이같은 수치는 미주제강의 이전 사상최대실적인 지난 2004년 매출 1840억원과 영업이익 224억원을 넘기는 최고의 성적이다.
미주제강의 사상최대실적 전망이 가능한 이유는 판가인상효과를 받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미주제강은 지난해 초 급격히 오름세를 보이는 원자재 가격인상분을 판가에 적용, 상반기까지 튼실한 실적을 쌓았다.
이러한 실적을 기반으로 지난해 미주제강은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적발표를 앞둔 미주제강의 지난해 매출규모는 3500억원 내외로 추정되고 있으며 영업이익도 250억원 내외로 기존 최고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미주제강은 지난해 창사이래 최고실적 달성과 함께 재고율관리와 부채비율관리도 눈에 띈다.
미주제강의 지난해 4/4분기까지의 재고율 수준이 5%증가에 머물 정도로 현금흐름을 최적화시킨 것이다. 이는 동종업계인 선두기업인 포스코의 지난해 3/4분기까지 재고율 60%는 물론 현대하이스코와 휴스틸 세아제강의 재고율 100%수준 보다도 월등한 수치다.
이에 따라 미주제강은 최악의 경기침체 구간으로 예상되는 오는 1/4분기 실적에서도 흑자기조를 유지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